뚝딱이! 힘내자!!

산책길에서..

예쁜나무 2012. 6. 3. 21:29

    부모님 동생 조카와 이른 저녁을 먹고 산책을 나섰습니다.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며 소화도 시키고 또 수다도 떨고..

    운동하는 길에 지천으로 피어있던 노란꽃들이 눈도 마음도 즐겁게 해주는군요.

    돌아오는 길에 동네밴드 아저씨들의 연주도 잠시 들었습니다.

    즐거운 연주와 동생의 넉살 거기다 기분좋아하시는 엄마의 모습까지..

    즐거운 주말들 되셨는지요?

 

 

 

 

 

 

'뚝딱이! 힘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에서 순천으로..  (0) 2012.07.16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0) 2012.07.15
파도의 작품  (0) 2012.06.01
Memory  (0) 2012.05.29
등대  (0) 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