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아침편지

흡연과 금연

예쁜나무 2012. 8. 31. 08:26

 

           

 

 

 



흡연과 금연


스스로
집착이 없다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일부 흡연자들은 그들이 언제든지
담배를 끊을 수 있지만, 다만 오늘 끊을
마음을 먹지 않았을 뿐이라고 착각합니다.
담배를 끊으려는 시도를 해보기 전에는,
그들은 중독의 힘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 아잔 브람의《놓아버리기》중에서 -


* 담배에 집착하면
그 담배 하나에 목숨을 겁니다.
담배가 내 인생의 주인 노릇을 하고
나는 그저 그 중독에 끌려가는 종이 될 뿐입니다.
그래서 집착을 내려놓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금연도 그 훈련의 하나입니다.
검어져 가는 얼굴을 살리고
건강도 살립니다.

 

     나연생각

     담배..

     아빠도 10여년전까지는 담배를 태우셨으나 건강에 큰 이상이 생기고 난 뒤

     금연을 하셨습니다.

     그만큼 중독성이 있나봅니다.  건강에 큰 이상이 생겨서야 끊을만큼.. 

     담배냄새를 무척 싫어하는 저는

     종종 담배를 태우는 분들과 자리에서

     싫은 내색을 합니다.

     그분들은 이런저런 이유를 말하며

     담배를 어쩌지 못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함께한 사람이 싫어하는데도 계속하는 모습을 보면

     한번씩 못나보이기도 합니다.

        

 

     

       호랑이도 담배값이 올라서 끊었답니다.   끊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