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이! 힘내자!!

윽!! 나가 놀고 싶다~

예쁜나무 2013. 4. 11. 14:08

봄꽃들 피어나죠

여기저기 봄이 왔다고..바람은 불어도 봄은 왔다고 시끌벅적 하죠

전 10여년을 이때쯤! 가장 봄의 절정기인 이때쯤!!

늘...꼭 박혀서 업무에 딱! 붙잡혀야 하는 기간이랍니다.!

아!! 나가 놀고 싶습니다

윽!! 나가 놀고 싶습니다

징..징.. 나가 놀고 싶습니다

 

머..이런 마음을 실어 오늘도 가까이에 있는 봄꽃들을 담아 위로합니다

짜식들..그래도 너희들이 있어 내가 덜 외롭다..

짜식들...

 

 

 

개나리처녀~

 

 

다른 어떤꽃들보다 제 마음을 흔들던 새순이예요

 

저희 동네 벚꽃 끼깔나죠?

 

 

머 굳이 진해 머..굳이 하동 안가도 됩니다

저희 동네 벚꽃이 이렇게 끼깔난데요 모...^^;;

 

 

하...하늘의 구름!! 나도 델꼬 가~~

 

 

 

 

하지만 나를 델꼬 다니는 녀석은 이녀석뿐입니다

요즘 제 애마입니다.ㅎㅎ

친구들이 장난하냐~~

머 이런 어린이용 자전거를 타냐고..ㅎㅎ

배운지 두어달되었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