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사랑할때

2011년 8월 5일 오후 03:35

예쁜나무 2011. 8. 5. 15:46


사진을 저장하며 '친구' 라고 이름을 붙였다.
오래보며 친하게 지내야 하는데..
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친구의 편지들을
한장 한장 읽으며 그 시절 추억에 잠시 잠겨본다.
녀석 글씨도 참 예쁘게 잘쓰네..
녀석 맘도 깊기도 하지..
녀석 야무지기까지..
녀석이 오늘따라 많이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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