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저장하며 '친구' 라고 이름을 붙였다.
오래보며 친하게 지내야 하는데..
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친구의 편지들을
한장 한장 읽으며 그 시절 추억에 잠시 잠겨본다.
녀석 글씨도 참 예쁘게 잘쓰네..
녀석 맘도 깊기도 하지..
녀석 야무지기까지..
녀석이 오늘따라 많이 보고 싶네..
'그대를 사랑할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8월 12일 오후 06:45 (0) | 2011.08.12 |
---|---|
2011년 8월 12일 오후 06:39 (0) | 2011.08.12 |
8월의 Christmas Card (0) | 2011.08.05 |
친구의 쪽지 (0) | 2011.08.05 |
우리가 만나면 얼굴을 알아 볼 수 있을까요? (0) | 2011.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