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헌 찻자리에서 만난 다화.
찻자리엔 다구들이 가지런히 정리가 되어있다.
자칫,
그 가지런함에 경직될때가 있는데
정갈하고 소담한 다화가 그런 마음을 단박에 풀어준다.
달리 시선둘데가 없어 두리번거리기 쉽상인
혼자만의 찻자리에
예쁜 다화가 있어 좋은 친구가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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