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을 떠나 여수 찜질방에서 하루 묵고 새벽에 돌산으로 가는 버스를 탔으나 한대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돌산 일출이 아주 멋지다는 정보를 듣고 일출을 보고 싶었으나 도착했을때는 이미 해가 봉긋 떠올라 장관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일출입니다~
버스 뒷자리에 앉아있던 아저씨들 몇분이 담번에 돌산대교 입구에서 내려 돌산 종주를 하자고 하시면서 꽤 큰 섬이고
새벽에 떠나 능선따라 향일암까지 일출보러 와도 좋겠다.. 하시더군요.
아저씨들 굿~~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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