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휴식입니다.
어디로 갈까? 이리저리 고민하다 바다로~~
예전에 가보았던 대포항
하지만 무언가 개발을 한다고 다 파헤쳐지고 항구는 사라지고
실망을 하긴했지만
그래도 바다다~~
새벽 3시쯤 도착해서 간단히 요기 바다 가까운 곳에서 자고 속초 바다로..
속초-설악산 권금성-춘천-집으로..
바다다~~ 를 백번정도는 외친거 같습니다.^^
여전히 수평 수직을 못맞추는...에혀...
설악산 입구에서 찍은 수도꼭지 신기해 하는 수준이 초딩하고 같았음..ㅎㅎ
케이블카 타고..
날씨가 기가막히게 좋아서 권금성에 올랐을때는 파란하늘과 파란 바다가 맞닿은듯한 멋진 풍경이었습니다.
흐흐흐...과연 먹을 수 있을까..(너한테 손대지 말라해서 얼굴만..ㅎㅎ)
권금성 정상에 사진찍어 주는 아저씨가 한장 찰칵..^^
아직 눈이 녹지 않은곳이 있었어요
하늘에 걸려있는 벚꽃
한개령 휴계소에 도착하니 어느 새 천둥과 함께 먹구름이 몰려들기 시작하더니 잠시 뒤에 비가 뚝뚝!
돌아오는 길에 춘천에 들러 닭갈비로 저녁을..맛도 서비스도 명성에도 미치지 못하는..약간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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