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휴가였습니다. 더위에 이리저리 움직이는것을 포기하고
책을 읽으며 휴가를 보내던 중 천안사는 친구가
"지하철타고 천안까지 오가면 그만한 피서가 없다"라는 말에 솔깃하여
읽던 책을 들고 갔더니 천안박물관에 데리고 가네요
천안의 근대사를 전시중이었는데요.
역사적으로 중요한 자료들이 많이 보관되어있었습니다.
학생들의 체험학습 장소로도
지역의 역사를 탐방하기에도 좋은 장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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