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아침편지

'무한 신뢰' 친구

예쁜나무 2012. 8. 28. 03:45

   

 

 

             

 



'무한 신뢰' 친구


뜻만 같다고
친구가 될 수는 없다.
정말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다.
한마디로 상대를 향한 '무한 신뢰'다.
그것이 있다면 진정한 친구라 할 수 있다.


- 최진기의《일생에 한 번은 체 게바라처럼》중에서


* 어제는
'뜻을 같이 하는 동지'가 진정한 친구라 했습니다.
오늘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무한 신뢰'를 말하고자 합니다.
뜻을 같이 하되 '지옥까지도 함께 갈 수 있는'
굳건한 신뢰 관계가 평생 이어질 때,
그러기 위해 최선을 다할 때,
진정 좋은 평생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나연 생각

 

      무한신뢰

      어렷을 적에는 친구는 다 믿어줘야하는거 아니야~

      하며 억지를 부렸었다.

      그땐 당연한 줄 알았다.   친구는 무조건 믿어줘야 하는가..

      지금은 그런 신뢰는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라는것을

      잘 알고 있다

      얼마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또한 그 노력이 절대 가식이 아니어야 한다는 것도..

      무한신뢰할 수 있는 친구

      진정한 친구와의 관계를 잃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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