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가을 지리산 둘레길을 돌며 담은 코스모스
솟대와 사이좋게 지내던
이녀석이 보고 싶다.
둘레길 시작점으로 들어가는 버스안에서 발견한
지리산의 풍경과 버스를 내려서 펼쳐지는 마을의 풍경이
어찌나 아늑하고 따뜻한지
이곳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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