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이! 힘내자!!

다시 찾은 전주 - 전주 한옥마을

예쁜나무 2012. 10. 3. 23:33

 

 

 

다시 찾은 한옥마을

이번엔 골목으로 진출해봅니다.

한옥에서 실제 생활하시는분들도 있었고

아기자기 예쁜 찻집,커피집,기념품가게,악세사리점 등등

홈스테이 하는 한옥집이 참 예뻤어요.

 

 

 

 

한옥마을에서 만난 그녀 황진이...

 

 

 

 

아...이런 골목길에 살고 싶어라..

낮은 조명과 낮은 담장

그리고

창으로 비춰지는 밖의 풍경들..

 

 

 

 

 

 

나무 사이에 설치해 논 조명이 예뻐서 한장 담아봅니다~

 

 

 

 

예쁜 커피집

예쁜 손님들..

 

 

 

 

 

앙증맞은 기린 삼형제..

 

 

 

경기전 담장에서 작은 콘서트가 열렸어요.

관중들과 눈높이를 같게하며

부드러운 노래로 밤을 수놓고 있었어요.

 

 

 

 

 

사랑나무 - 언제나 사랑을 주는 나무가 되고 싶은..^^

 

 

 

 

창으로 새어나오는 조명을 받아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담쟁이들..

 

 

 

진분홍의 꽃과 잘어울리는

아기자기한 커피집.

 

전주천이 보이는 싸전다리

야경이 참 멋있죠?

달이 살짝 구름에 가려서...

 

 

 

 

 

 

 

오늘도 변함없이 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