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한옥마을
이번엔 골목으로 진출해봅니다.
한옥에서 실제 생활하시는분들도 있었고
아기자기 예쁜 찻집,커피집,기념품가게,악세사리점 등등
홈스테이 하는 한옥집이 참 예뻤어요.
한옥마을에서 만난 그녀 황진이...
아...이런 골목길에 살고 싶어라..
낮은 조명과 낮은 담장
그리고
창으로 비춰지는 밖의 풍경들..
나무 사이에 설치해 논 조명이 예뻐서 한장 담아봅니다~
예쁜 커피집
예쁜 손님들..
앙증맞은 기린 삼형제..
경기전 담장에서 작은 콘서트가 열렸어요.
관중들과 눈높이를 같게하며
부드러운 노래로 밤을 수놓고 있었어요.
사랑나무 - 언제나 사랑을 주는 나무가 되고 싶은..^^
창으로 새어나오는 조명을 받아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담쟁이들..
진분홍의 꽃과 잘어울리는
아기자기한 커피집.
전주천이 보이는 싸전다리
야경이 참 멋있죠?
달이 살짝 구름에 가려서...
오늘도 변함없이 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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