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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생각
책의 한 귀절처럼
저도 얼굴에 좋고 싫은 티가 금방 나고
하고 싶은 이야기 하고
편하게 생긴 외모에 평범하기 그지 없는 사람이지만
외로움에 자주 뒤척입니다.
사람은 원래 외로운 존재 아닐까합니다.
어느 자리에 있던 어떤 존재이던
외로움이란 느낌은 항상 들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란 말을 자주 하게 되죠
남은 내가 아니기때문에 이해를 해주기 어렵죠
때론 내 자신도 나를 이해 못할때가 있는데 말이죠..
그 외로움의 한 순간을 이해하고
이야기해 줄 친구 하나 있다면
그리고 가족이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하지 않을까요
외로움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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