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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생각
호기심에 데굴데굴 눈동자를 움직이고
장난기에 눈을 반짝이며 궁리하고
사랑함에 하트를 눈동자에 그리고
이별함에 눈물로 눈동자를 가리고
그리움에 흐려지기도 하며
지나가는 시간에 차츰 젖어드는 눈동자
누군가를 바라볼 때
눈을 보면 그 사람의 대부분을 알게 되는것도
눈동자에 느낌이 가장 진솔하게 담겨있어서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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